[4월 28일] 오늘 메인장 특징주 & 관련테마는? - 이 글이면 다 끝!

 

4월 28일 메인장 특징주 정리

 

4월 28일 시장은 조선, 방산, 원자력 테마가 주도하며 상승 탄력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트럼프발 관세 이슈와 글로벌 수주 랠리가 주요 종목에 강한 수급을 몰고 왔습니다.

 

종목명	등락률	거래대금	이슈요약
한화오션	-0.56%	약 1,157억 원	부유식 도크 투자, 글로벌 수주 확대 기대
삼성중공업	+2.99%	약 600억 원	컨테이너선 수주 발표, 조선주 수급 지속
한화시스템	+4.61%	약 527억 원	방산·우주항공 강화 기대감 부각
비에이치아이	+15.83%	약 261억 원	발전설비 대규모 수주 소식
더블유씨피	+21.91%	약 239억 원	나트륨이온 배터리 테마 수급
에이비엘바이오	-5.07%	약 208억 원	이중항체 기대 불구, 차익매물 출회
한화솔루션	+0.84%	약 187억 원	태양광·수소 신재생 성장 기대
한화엔진	+2.95%	약 148억 원	선박 엔진 실적 기대
HD한국조선해양	+0.94%	약 133억 원	고부가 선박 수주 기대 지속
와이제이링크	+7.92%	약 121억 원	로봇 SW 미국 진출 부각
코나아이	+12.31%	약 115억 원	디지털화폐·핀테크 기대감 상승

1. 한화오션 (등락률: -0.56% / 거래대금: 약 1,157억 원)

이슈배경

6천억 원 규모 부유식 도크 및 해상 크레인 투자 소식에도 불구하고, 단기 과열 부담이 작용해 소폭 조정을 보였습니다. 글로벌 수주 확대 기대는 여전하지만, 최근 단기 급등 피로감이 일부 매도세로 이어졌습니다.

 

관련 테마
조선, 해상 인프라, 글로벌 수주

 

2. 삼성중공업 (등락률: +2.99% / 거래대금: 약 600억 원)

이슈배경

5619억 원 규모 컨테이너선 2척 수주 소식이 전해지면서, K-조선 수주 랠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선박 수주 확대와 트럼프 관세 리스크 완화 기대가 수급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관련 테마
조선, 글로벌 수주, 친환경 선박

 

3. 한화시스템 (등락률: +4.61% / 거래대금: 약 527억 원)

이슈배경

방산·우주항공 부문 성장 기대가 지속되면서 상승했습니다. 1분기 실적 개선 기대와 함께 UAM(도심항공모빌리티)·위성 프로젝트 참여 이슈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관련 테마
방산, 우주항공, 미래 모빌리티

 

4월 28일 메인장 특징주 정리

 

4. 비에이치아이 (등락률: +15.83% / 거래대금: 약 261억 원)

이슈배경

필리핀 5200억 원 발전설비 수주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했습니다. 원자력·발전 인프라 수출 확대 기대감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입니다.

 

관련 테마
원자력, 발전설비, 글로벌 수주

 

5. 더블유씨피 (등락률: +21.91% / 거래대금: 약 239억 원)

이슈배경

나트륨이온 배터리 테마주로 재부각되며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대감과 함께, 분리막 기술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관련 테마
2차전지, 나트륨이온 배터리, 차세대 소재

 

6. 에이비엘바이오 (등락률: -5.07% / 거래대금: 약 208억 원)

이슈배경

이중항체 항암제 기술 개발 기대에도 불구하고, 차익매물 출회로 인해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글로벌 임상 진전 속도에 대한 시장 기대와 현실 간 온도차가 조정을 유발했습니다.

 

관련 테마
이중항체, 항암제, 글로벌 임상

 

7. 와이제이링크 (등락률: +7.92% / 거래대금: 약 121억 원)

이슈배경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업 확장 소식이 부각되며 급등했습니다. 미국 로봇 자동화 시장 진출 기대감과 함께, 스마트팩토리 테마 수급이 유입되었습니다.

 

관련 테마
로봇 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플랫폼

 

오늘의 시장 총평

4월 28일 시장은 조선, 방산, 원자력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글로벌 수주 확대, 트럼프 관세 리스크 완화 기대, 2차전지 차세대 소재 테마가 투자 심리를 견인했으며, 하락 종목은 일부 차익매물 출회에 따른 조정 정도에 그쳤습니다. 섹터별 순환매가 활발한 만큼, 핵심 테마와 실적 수혜주 중심 전략이 여전히 유효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